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들 복지 공약 한목소리
"사교육비 걱정 덜겠다"
 
허종학 기자
 
▲ 정찬모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                                             ▲박흥수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올해 6.13 지방선거 울산시교육감 예비 후보들이 한목소리로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교육 복지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박흥수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3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세번째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 돌봄교실 확대 운영과 통합형 안전센터 설립, 3무 정책(무상급식, 무상교복, 무상교재) 확대, 모두가 함께 하는 수학여행 등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교육복지가 다른 복지에 비해 가장 우선시 돼야 한다며 12개 분야의 정책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우리 세대는 학비가 없어 중학교 진학도 못한 친구들이 반을 넘었지만 이제 우리도 살만해졌기에 학비를 감당 못해 학교에 못 가는 학생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는 당연히 국가와 사회가 감당해야 할 몫인 만큼 다른 복지에 비해 교육복지를 가장 우선시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먼저 아이들이 가정에서와 같은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부모들이 희망하는 수요만큼 초등 돌봄 교실을 확대 운영하겠다"며 "초등 고학년의 경우 거점형 돌봄 교실을 운영하고 이에 필요한 차량을 운행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특히 중학교 교복 무상 지급과 고교 교과서 무상 지급 확대, 고교까지 무상급식 단계적 확대 등 3무 정책의 확대 시행을 강조했다.


그는 "입학 시 교복은 물론 하절기엔 생활복까지 무상으로 전면 지급하고, 각 학교별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장려하겠다"며 "또 고교 교과서를 중위소득의 70%까지 무상으로 배부하겠다"고 밝혔다. 정찬모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도 이날 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양한 맞춤형 방과후 학교 운영을 통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걱정을 덜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최근에 대학입시가 수시전형 비중이 늘어나고 다양화되는 등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며 "이런 변화에 따라 일선 학교의 입시지도도 획일적인 수능중심에서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추어 다양한 형태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추세에 따라 그 성과를 얻기 위해선 방과후학교 운영을 효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과후학교의 궁극적 목적은 두 가지"라며 "첫째는 사교육으로 인한 비용 부담을 줄이는데 효과적이어야 하며, 둘째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학업성취도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방과후학교 전체의 업무를 총괄할 `방과후학교 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며 "여기서 거점학교 지정, 학습클리닉센터 운영, 프로그램 개발, 진로지도 상담, 방과후학교 업무지원 등을 담당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기사입력: 2018/03/13 [18:56]  최종편집: ⓒ 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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