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이 13일 6ㆍ13 지방선거에 나설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 마감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는 총 44명으로 이 중 15명이 현역의원으로 물갈이 폭이 무려 60%대에 이른다. 특히 단독 등록자는 7명에 불과하다.
이는 지난 지방선거와 달리 민주당, 민중당, 정의당 등 과의 경쟁력을 고려, 현역의원을 대폭 교체한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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