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가 5월 20~2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올댓 스케이트 2018` 을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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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가 5월 20~2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올댓 스케이트 2018` 을 개최한다. SK텔레콤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는 2010년 `올댓 스케이트 서머`를 시작으로 지난 7년간 총 9차례 열렸다. 2014년 `피겨여왕` 김연아가 은퇴하면서 2015년을 건너뛰고 2016년 재개됐다.
당초 올댓스포츠는 지난해에도 6월에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스포츠 마케팅 시장 경색을 이유로 취소했다.
올댓스포츠는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메달리스트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평창올림픽 주역이자 올댓스포츠가 매니지먼트하는 최다빈, 임은수, 유영, 김예림 등도 아이스쇼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한편 `올댓스케이트 2018` 참가 선수와 프로그램, 입장권 가격, 판매처 등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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