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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최종전 현대캐피탈 꺾고 4위
현대캐피탈과의 경기 3-1로 승리
막판 2연승 19승17패ㆍ승점 54
4위 마감 한국전력 5위로 끌어내려
 
편집부   기사입력  2018/03/15 [18:56]
▲ KB손해보험은 지난 14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3-1(25-19 25-27 25-17 25-15)로 승리했다.    


 KB손해보험이 `최강` 현대캐피탈을 꺾고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4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3-1(25-19 25-27 25-17 25-15)로 승리했다.


시즌 막판 2연승을 올린 KB손해보험(19승17패ㆍ승점 54)은 한국전력(17승19패ㆍ승점 54)을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포스트시즌 티켓을 따내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 강호 현대캐피탈과의 상대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선 점은 고무적이다. 알렉스(30점)와 황두연(16점), 이강원(15점)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알렉스는 서브에이스 5개, 블로킹 2개를 곁들였다. 알렉스는 블로킹 1개가 모자라 트리플크라운 달성에 실패했다. 이미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현대캐피탈은 최종전에서 주전 선수들의 체력을 비축하며 경기를 마쳤다. 시즌 막판 4연패를 당했다. 시즌 22승14패(승점 70)를 기록했다. 주포 문성민은 14점을 올리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1세트를 이긴 KB손해보험은 2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내줬다. KB손해보험은 3세트에서 이강원의 고공폭격을 앞세워 승기를 잡았다. 이강원은 3세트에서만 10점을 올렸다.


KB손해보험은 4세트 들어 황두연의 서브에이스를 시작으로 7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10-1로 점수차를 벌려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삼성화재-대한항공) 승자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만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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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5 [18:56]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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