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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중소ㆍ창업기업 물류지원센터 준공식
중소ㆍ창업기업 종합적 지원체계 갖춰
 
김홍영 기자   기사입력  2018/03/18 [16:30]
▲ 서동욱 남구청장과 박미라 남구의회의장, 김기현 울산시장 등이 지난 16일 남구 삼산로169번길 44(달동)에서 열린 남구 중소 및 창업기업 물류지원센터 준공식에서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울산 남구청은 중소ㆍ창업기업에게 안정적인 물류지원 시스템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 및 창업기업 물류지원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지난 1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해 김기현 울산시장, 국회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준공식은 지금까지 건립 과정과 사업 경과를 보고한 후 시설을 직접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중소 및 창업기업 물류지원센터`는 삼산로169번길 44(구유지) 연면적 1,234㎡의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수ㆍ발신 편의시설, 휴게공간, 창고시설(19실), 포장실, 인큐베이팅 사무실(10실), 멀티미디어 교육장, 홍보영상물 제작 스튜디오 등의 공간으로 4차 산업대비 맞춤형 스마트 전문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제품의 수집ㆍ포장ㆍ보관하는 배송사업과 배송물품 보관 및 재고품 판매를 대행하는 창고사업, 사무실 공간 제공ㆍ창업교육ㆍ판로를 중계하는 창업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중소 및 물류지원센터는 2016년 3월 울산광역시 특별조정교부금 공모사업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5월에 착공해 올 3월에 완공됐으며, 운영기관 공모결과 울산패션인터넷사업협동조합 선정돼 준공식을 시작으로 입주업체 모집 등 본격적인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건립된 `남구 중소 및 창업기업 물류지원센터`가 물류시설을 제대로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과 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으로 안정적인 정착  도모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홍영 기자

울산광역매일 김홍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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