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도서관(관장 정일교)은 오는 4월 7일부터 `예술에 반한 day`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울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협력기관으로 나빌레라와 연계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초등학생 3-6학년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접수방법은 오는 29일까지 전화ㆍ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지며 참가인원은 1기 20명, 2기 20명이며 2기 수강생은 하반기에 따로 모집할 예정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예술에 반한 day`를 주제로 3단계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
나를 기반으로 문화예술활동을 기획하고 친구들과 공유하는 활동으로 `나에게 반하다` 주제중심의 통합문화예술활동을 통해 다양한 예술장르의 특징과 표현방법을 경험하는 `너에게 반하다`, 공연과정을 경험하고 문화예술로 지역사회와 소통을 경험하는 `우리에게 반하다`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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