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1일 오전 본사 주최 2018거북이마라톤대회가 올해 14회째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임길홍 울산광역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장, 정태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울산광역시협회장, 신옥자 울산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장, 홍도식 울산지체장애인협회 울주군지회장 등 내외빈들과 장애인, 어르신,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유정재 본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나보다 남을 더 많이 배려하고 힘든 일을 함께 해결하는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잊지 말고 서로 배려하고 살펴주는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기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동행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이뤄나가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은 “울산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아우르는 행사가 많지 않은데 울산광역매일에서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흥경운 식전공연을 즐기는 어르신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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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울산협회장의 축사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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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옥자 울산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장의 축사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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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본 대회 자원봉사활동을 하고있는 울산광역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회원들이 내빈들과 기념촬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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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선 울산교통장애인협회 중구지회장, 이성용 울산지체장애인협회 중구 부지회장, 고한분 울산광역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연합회 여성위원장, 정명희 한국도로교통공단 교육팀장이 유정재 본사 대표이사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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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서영 아나운서의가 전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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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말난 국민안전관찰단장이 행운권을 추첨하고 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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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전우회 회원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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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안전관찰단 회원들이 자원봉사활동 후 기념촬영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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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십리대밭을 행진하고 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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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끝으로 식후공연이 마무리 됐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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