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부소방서(서장 신근영)는 최근 국내 심장병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에 따라 각종 재해 현장 및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위급한 심장질환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를 통해 소생률을 높이고자 11월 한달 간 심폐소생술 순회교육을 실시하고있다. 지난 3일 실시된 현대백화점 동구점을 시작으로 각종‘불조심 강조의 달’행사와 병행해 동부소방서 119구급대 응급구조사들이 심폐소생술 실습용마네킹을 활용해 대형사업장인 (주)현대자동차 외 26개소 관계자들에게 우선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r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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