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소프트웨어(SW)교육 필수화에 따른 학교 현장의 소프트웨어(SW)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소프트웨어(SW)교육 장학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소프트웨어(SW)교육 장학지원단은 SW교육 선도교원 연수 이수자나 연구ㆍ선도학교 운영 경험이 있는 초ㆍ중등 교원 30명으로 구성되어 교원 연수 지원, 수업사례 공유, 동료장학 및 학교 컨설팅 지원 등 소프트웨어(SW)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19일 시교육청 공감회의실에서 가진 첫 모임에서 연수강사 지원, 컨설팅 지원, 자료개발 지원 등 각자가 담당할 업무분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SW교육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장학지원단의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장학지원단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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