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부산ㆍ울산 선발대회`가 지난 17일 오후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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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부산ㆍ울산 선발대회`가 지난 17일 오후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영예의 진(眞)은 손희주(22, 부산대)씨가 차지했다. 뒤이어 선(善)에는 김규리(22, 부산대)씨, 미(美)에는 신은혜(22, 동아대)씨가 각각 선발됐다. 미스 대선에는 김서연(24, 연세대)씨가 각각 선발됐다고 18일 밝혔다.
주류업체 대선주조는 지역 대표 미스코리아를 선발하는 이 행사에 올해로 8년째 협찬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진, 선, 미는 7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 지역을 대표해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로 62회를 맞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우리나라 대표미인을 뽑는 국제적 축제로, 1등 미스코리아 진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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