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체육주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울산 지역에서도 다양한 체육행사가 열린다. 체육주간은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매년 4월 마지막 주간에 실시된다.
`사람을 위한 스포츠, 건강한 삶의 행복 스포츠가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향해 국민과 함께 뜁니다.`가 올해 슬로건이다.
울산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체육 활성화를 위해 21일~22일 동천체육관, 근로자복지회관 등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한마당` 행사를 연다.
특히, 22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동천체육관에서 체육단체 화합과 소통 한마당 행사가 열리며 뉴스포츠 체험, 명랑운동회 등이 마련된다. 풋살, 족구, 복싱, 펜싱, 검도, 볼링(근로자복지회관) 등 종목의 기본자세 레슨, 시범ㆍ체험을 할 수 있는 `스포츠 체험 한마당`도 열린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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