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지난 20일 오후 2시 꽃바위문화관 2층 평생교육실에서 `2018년도 꽃바위문화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꽃바위문화관의 2017년 운영실적 및 2018년 운영계획, 문화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은심 운영위원장은 "지난 한 해 문화관의 다양한 공연, 행사, 문화강좌 등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 수준이 향상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구민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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