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산초등학교는 지난 20일 SW 동아리인 `남산 SW DREAM 학생 동아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 제공 = 남산초등학교)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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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산초등학교(교장 이연숙)는 지난 20일 SW(소프트웨어)동아리인 `남산 SW DREAM 학생 동아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남산 SW DREAM 동아리`는 남산초 3~6학년 학생 34명 구성된 SW 동아리이다.
이들은 매주 금ㆍ토요일 방과후 시간에 학생들의 학년 수준에 맞는 다양한 SW교육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5~6학년 학생 동아리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함성소리`, `일락단락` 방과후프로그램 활동과 연계, 진행할 예정이다.
5~6학년 학생동아리의 경우 지역의 대학생(울산대, UNIST)들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통해 보다 심도 SW교육이 가능할 것이며 이러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SW교육 역량 함양과 학생 진로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이연숙 교장은 "남산 SW DREAM 학생 동아리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활동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컴퓨팅 사고력을 가진 인재를 육성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울산지역 유일의 SW연구학교로서 역할 수행을 위해 올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SW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가 울산초등 소프트웨어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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