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인 `다시 보는 명작영화`로 장애인의 날을 맞아 `포레스트 검프`와 `말아톤` 2편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4월 상영작인 외화 `포레스트 검프`와 국내영화 `말아톤`은 각각 오는 25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에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상영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오는 5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외화 `덤 앤 더머`와 한국영화 `엽기적인 그녀` 코믹영화 2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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