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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행복학교 역도부, 금메달 8개 수확
제6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서
지적장애 남일부 강원호 한국신기록 갱신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18/04/23 [18:43]

 

▲ 울산행복학교 역도부가 제6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금메달 8개을 수확했다. (사진 제공 = 울산행복학교)     © 편집부


울산행복학교(교장 김정자) 역도부가 제6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금메달 8개을 수확했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대한장애인역도연맹과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역도연맹, 평택시장애인역도연맹,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 전국장애인 체육진흥회 평택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울산행복학교 역도부는 지적장애 여자 일반부 ?60KG급 김지희(전공 1년)가 스쿼트 100kg 1위, 데드리프트 105kg 1위 등 총 205kg을 들어올려 3관왕 주인공이 됐다.


또 지적장애 여자 일반부 ?72KG급 정은선(전공 2년)은 스쿼트 92kg 3위, 데드리프트 110kg 2위 등 합계 202kg 2위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지적장애 남자 일반부 ?92KG급에 출전한 강원호(전공 1년)는 스쿼트 216kg 1위, 데드리프트 229kg 1위 등 합계 445kg으로 3관왕에 올랐다.


특히, 강원호(전공 1년) 학생은 스쿼트, 데드리프트 등 합계 모두 한국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기량을 맘껏 뽐냈다. 또 지적장애 남자 일반부 +110KG급 이주용(전공 1년)은 스쿼트 250kg 1위, 데드리프트 233kg 2위 등 합계 483kg 1위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따냈다.


울산행복학교 역도부는 지난 17일 창단식을 갖고 짧은 훈련기간에도 묵묵히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값진 메달을 따내 개인의 자신감 향상은 물론 향후 역도종목의 세대교체를 이루어낼 선수들로 주목을 받고 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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