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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애리조나전 출격…설욕전 펼쳐
올해 5경기 선발등판 3승 무패ㆍ평균자책점 2.22 성적
류현진 다저스 선발투수중 가장 많은 승수 올려
 
편집부   기사입력  2018/04/30 [19:09]
▲ 다저스는 지난달 30일 류현진이 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한다고 밝혔다.     © 편집부


류현진(31ㆍLA 다저스)이 또다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출격한다.
다저스는 지난달 30일 류현진이 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올해 5경기에 선발등판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22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다저스 선발투수 중 류현진이 가장 많은 승수를 올렸고, 평균자책점도 가장 좋다. FA를 앞두고 부상 우려를 씻어내고 선발투수로서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류현진이 올해 애리조나전에 등판하는 것은 두 번째다.


시즌 첫 경기에서 애리조나전에 나섰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류현진은 지난 3일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3⅔이닝 5피안타 5볼넷 3실점으로 난조를 보였다. 제구력이 흔들리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선발 무용론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부터 승승장구했다.


4경기 24⅔이닝 동안 4점만 내줬다. 특히 2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는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 부상 이후 가장 좋은 투구를 선보였고, 선발투수의 입지를 다진 경기였다.


류현진은 달라진 위상으로 다시 애리조나전에 나선다. 애리조나엔 류현진에게 강한 폴 골드슈미트, A.J. 폴락 등이 버티고 있다. 특히 골드슈미트는 류현진을 상대로 22타수 10안타로 강했다. 류현진이 이들을 상대로 설욕전을 펼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다저스는 30일 현재 12승15패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러 있다. 매경기 승리가 간절한 상황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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