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음악친구 시향 공연사진 (사진 제공 = 울산시)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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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립예술단 공연과 인기뮤지컬, 대형 전시행사 등 가족과 함께 하는 문화콘텐츠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오는 4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립교향악단의 특별공연 `음악친구 시향이`가 공연돼 어린이들을 맞이한다.
시립무용단은 생상스의 경쾌한 클래식 음악을 어린이무용극으로 표현한 `동물의 사육제`를 17일부터 19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시립합창단은 24일 인기가수 BMK가 특별출연하는 `Jazz in Ulsan 2018`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시립합창단의 `태화강 봄꽃축제 축하공연`(11일 오후 6시30분,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 바리톤 김동규와 국악계 디바 오정혜가 특별출연하는 시립교향악단의 `장미축제 축하공연`(18일 오후 8시, 울산대공원 남문특설무대), 시립무용단의 `간절곶 등대콘서트`(26일 오후 2시, 간절곶 등대 잔디마당) 등 공연장 밖에서도 다양한 무대를 선사한다.
조선 26대 왕 고종의 왕비이자 대한제국의 첫 황후였던 명성황후의 삶을 그린 뮤지컬 `명성황후`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또 국제적인 현대미술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전`이 17일부터 6월 3일까지 제1전시장에서 중남미 10개국 27명의 작가의 작품 75점이 전시된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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