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유아에게 꿈을, 가족에게 행복을, 울산의 미래를`라는 의미를 담은 `어린이날 축하한마당 꿈ㆍ행복ㆍ미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300가족의 신청을 받아 총 1천200여명이 지난 5일 체험에 참여했다.
어린이날 특별체험 프로그램은 신나는 마술 공연과 로봇의 즐거운 댄스공연을 비롯해 생각마을, 지구마을, 예술마을, 울산마을과 기차타기, 레고버스, 포토존, 비눗방울놀이 등 풍성한 활동들로 이루어졌다.
또한 실내ㆍ외 체험마을 전체를 개방해 학부모와 어린이가 함께할 수 있는 신명나는 체험교육의 장이 됐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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