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울산옹기축제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제10회 전국 청소년 댄스 퍼포먼스 대회`발악(發)` 청소년의 끼 드러내어 꽃 피우다`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사진 제공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 편집부
|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병수)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울산옹기축제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제10회 전국 청소년 댄스 퍼포먼스 대회`발악(發)` 청소년의 끼 드러내어 꽃 피우다`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울주군이 주최하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전국 청소년 댄스 퍼포먼스 대회는 전국의 청소년과 학부모, 일반시민 등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인기 개그맨 박휘순이 사회를 맡고, 인기 가수 청아가 초청되어 축제를 더욱 빛냈다.
전국의 끼와 재능을 가진 청소년 50여개 팀, 300여명이 10시부터 예선과 본선을 치뤘고, 열띤 경합으로 박현우 외 7명(경기 일산) 팀이 여성가족부장관상 및 장학금 300만원을 수상했고, 그 외 12개 팀이 각 금ㆍ은ㆍ동상 및 장학금 총 1천100만원을 지급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허종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