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추신수, 행운 동점 적시타 결승 `득점`
2번 지명타자 선발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기록
시즌 타율 0.245… 16타점ㆍ22득점 3타수 무안타
 
편집부   기사입력  2018/05/08 [17:05]
▲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2018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 편집부


추신수(36)가 귀중한 안타로 텍사스 레인저스의 승리에 기여했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경기 만에 안타를 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45로 유지했다. 타점과 득점은 1개씩 보태 시즌 16타점, 22득점째를 기록했다. 이날 추신수는 7회말 귀중한 내야안타를 만들어낸 후 결승 득점까지 뽑아냈다.


추신수는 앞선 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삼진 1개를 포함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의 안타는 7회 나왔다. 5-6으로 끌려가던 7회 2사 1루에서 2루수 쪽 깊은 방면의 타구를 만들어냈다.


상대 2루수가 추신수의 타구를 뒤로 빠뜨린 사이 1루주자 딜라이노 드쉴즈가 빠른 발을 이용해 홈까지 내달렸다. 상대 투수의 투구 시 스타트를 끊은 드쉴즈는 타구가 뒤로 빠지는 것을 본 후 기민한 주루 플레이를 선보였다.


기록원들은 추신수의 타구를 안타로 기록했고, 타점도 공식 기록으로 인정했다. 추신수는 이후 주릭슨 프로파의 3루타 때 홈을 밟아 결승 득점을 올렸다. 텍사스는 결국 7-6으로 승리했다.


3연패에서 탈출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텍사스는 시즌 14승23패를 기록했다.    뉴시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05/08 [17:05]   ⓒ 울산광역매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https://www.lotteshopping.com/store/main?cstrCd=0015
울산공항 https://www.airport.co.kr/ulsan/
울산광역시 교육청 www.use.go.kr/
울산광역시 남구청 www.ulsannamgu.go.kr/
울산광역시 동구청 www.donggu.ulsan.kr/
울산광역시 북구청 www.bukgu.ulsan.kr/
울산광역시청 www.ulsan.go.kr
울산지방 경찰청 http://www.uspolice.go.kr/
울산해양경찰서 https://www.kcg.go.kr/ulsancgs/main.do
울주군청 www.ulju.ulsan.kr/
현대백화점 울산점 https://www.ehyundai.com/newPortal/DP/DP000000_V.do?branchCd=B00129000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