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초등학교는 전국 초등학교 최초로 `AI인공지능 로봇을 제어하는 sw창의 코딩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제공 ^ 이화초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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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이화초등학교(교장 전병택)는 전국 초등학교 최초로 방과후 컴퓨터 교육과정을 통해 `AI인공지능 로봇을 제어하는 sw창의 코딩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화초는 2015년~2017년 3년 연속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 선정됐다.
4차 산업에 따른 미래 직업군 탐색 과정을 모색하던 중 올해는 J&S Edu의 `AI인공지능 로봇을 제어하는 sw창의 코딩교육`으로 진행중이다.
이번 코딩교육은 교육용이 아닌 가정용 AI인공지능 로봇을 창의적으로 제어하는 코딩교육 과정으로 실제 로봇 프로그래머가 사용한 4개의 프로그래밍 툴을 활용해 학생들을 교육 과정이다.
또 IoT 제어 및 앱(App) 개발 등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학습 결과물을 만들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도 연계, 활용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 이번 교육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방과후 컴퓨터부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매주 토요 방과후로 실시한 코딩교육은 1차 교육을 마치고, 6월에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병택 교장은 "앞으로도 창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학교로 만들고, 4차 산업의 미래 꿈나무들에게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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