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강희)은 8일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를 방문해 지도자와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강희 강남교육장은 강남지역 대표선수들을 강화훈련과 대회기간 동안 수시로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충북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22개 종목에서 50개교 215명의 대표선수가 참가해 수영, 체조, 사격, 양궁, 롤러, 사격 등 다메달 획득 종목에서 선전이 기대되며 태권도와 유도 투기종목과 배구, 축구, 야구 등 단체 종목에서도 상위 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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