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순)에서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2018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꿈꾸는 OST - 별빛음악캠프`를 경주 양남에서 진행했다.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순)에서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2018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꿈꾸는 OST - 별빛음악캠프`를 경주 양남에서 진행했다.

별빛음악캠프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꿈꾸는 OST` 청소년 음악 창작과정의 일환으로 참가 청소년인 중,고등학생과 함께한 청소년수련활동신고 프로그램이다.

이날 자신의 창작곡을 만들기위해 자연과 함께하며 가사작성도 하고, 친교의 시간을 갖는등 웃음꽃이 활짝피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가청소년은 "학업과정으로 캠프참가가 망설여지기도 했는데, 함께한 아이들과 친해지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어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간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음악전문가와 함께 작사, 작곡과정을 거쳐 직접 본인의 노래를 녹음해 음반작업까지 진행함으로써 청소년기 나만의 OST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