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초여름 러시아에서 다시 난다
2018 러시아월드컵 다음달 14일 성대한 막 올려
 
편집부
 
▲  4년에 한 번 찾아오는 지구촌 최대의 축구 축전인 국제축구연맹(FIFA) 2018 러시아월드컵이 다음달 14일 러시아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 편집부


 4년에 한 번 찾아오는 지구촌 최대의 축구 축전인 국제축구연맹(FIFA) 2018 러시아월드컵이 다음달 14일 러시아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9회 연속 본선 무대를 밟은 한국은 신태용 감독 체제로 꿈의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2010년 남아공 대회(허정무), 2014년 브라질 대회(홍명보)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국내 지도자가 지휘봉을 잡았다.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 경질 후 사령탑에 오른 신 감독은 가슴 한구석에 맺힌 월드컵의 한을 풀어낼 기회를 잡았다. 신 감독은 선수 시절 스타 플레이어로 명성을 떨쳤지만 월드컵과는 연을 맺지 못했다.


한국은 스웨덴, 멕시코, 독일과 D조에서 경합을 벌인다. 다음달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스웨덴과 1차전을 치른 뒤 23일 자정 로스토프나도누로 자리를 옮겨 멕시코를 상대한다. 마지막 독일전은 27일 오후 11시 카잔에서 열린다. TV로 시청하기엔 더할 나위 없는 시간대다.

 

언제나 그랬듯 1차 목표는 16강에 진출이지만 상대들이 만만치 않다. 스웨덴과 멕시코 모두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리를 앞선다. 2014년 브라질대회 우승팀이자 FIFA 랭킹 1위를 유지 중인 독일은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다.

 

16강행을 위해서는 스웨덴과의 첫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스웨덴전 승리로 흐름을 타고, 남은 두 경기에서 16강 진출을 타진하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다.

 

신 감독은 1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러시아월드컵에 함께 할 선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 권창훈(디종) 등 대표팀 주축으로 자리매김한 이들이 무난히 승선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부상 중인 김민재, 김진수(이상 전북)의 합류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두 선수는 앞선 A매치들을 통해 충분히 경쟁력을 입증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건강할 때의 이야기다. 본선까지 100% 컨디션을 찾을 수 없다면 오히려 팀 전력에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때문에 두 선수를 최종 엔트리 23명이 아닌 플러스 알파로 분류해 선수단에 합류시켜 출국 전까지 추이를 지켜보는 방안이 유력시 되고 있다.

 

팬들에게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이는 역시 손흥민이다. 4년 전 브라질에서 쓰라린 실패를 경험한 손흥민에게는 두 번째 월드컵이다.손흥민은 최근 FIFA와의 인터뷰에서 "스웨덴은 우리보다 낫다. 멕시코도 우리보다 잘한다. 독일 역시 물론 그렇다"면서도 "누구도 패배를 원하진 않는다. 축구는 11대 11로 하는 경기다. 실력차는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누구보다 잘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월드컵인 만큼 한국 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경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대표되는 포르투갈과 명예회복을 노리는 스페인, '다크호스' 벨기에와 축구 종가 '잉글랜드'는 조별리그부터 혈투를 벌인다. 우리의 영원한 라이벌인 일본은 폴란드, 세네갈, 콜롬비아와 H조에 묶였다. 뉴시스


 
기사입력: 2018/05/15 [16:33]  최종편집: ⓒ 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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