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치위생과 전은숙 교수는 제37회 스승의 날 기념해 교육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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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치위생과 전은숙 교수는 제37회 스승의 날 기념해 교육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학술진흥 분야에서 표창을 받은 전은숙 교수는 2006년 9월에 임용되어 재직하면서 투철한 직업관과 봉사정신으로 학생교육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치위생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전교수는 치위생학 전공교수로서 예방치학 및 치위생 관리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저술 활동과 연구논문을 게재 할 뿐만 아니라, 한국치위생과학회, 대한구강보건학회, 한국치위생학회 등에서 다양한 학술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8년-2009년 한국치위생과학회 감사, 2009년-2012년 한국치위생과학회 재무이사로 활동하면서 학회의 재무관리 및 회원들의 권익보호, 교육활동에 앞장을 섰다.
또한 한국치위생과학회 평이사(2015-현재), 대한구강보건학회 영남지부 평이사(2015-현재), 대한보건협회 대구ㆍ경북지부 이사(2016-현재) 등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 춘해보건대학교 강의평가 최우수교원으로 선정된 바 있는 전교수는 "앞으로도 항상 모범적인 자세로 치위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헌신하며 학생들의 귀감이 되는 교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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