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 울산 동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경제ㆍ일자리가 먼저인 도시 제시
 
정종식 기자
 
▲ 권명호 예비후보는 16일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624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6ㆍ13 지방선거 울산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권명호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울산시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624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당 동구당원협의회 안효대 위원장과 김기현 울산시장 후보, 동구지역 시ㆍ구의원 예비후보 등 지지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권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어린 나이에 고향인 동구를 절대 떠나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었다"며 "구청장 재직 기간인 4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열심히 뛰었다. 진행 중인 사업을 마무리하고, 다시 한 번 동구 발전에 힘쓰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했다"며 "나의 어머니와 같은 이 곳 동구에서 다시 당선이 되면 조선업 불황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동구 미래와 발전상으로 ▲경제와 일자리가 먼저인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그늘 없는 노인복지 도시 ▲미래 청년이 답인 도시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운전하기 쉽고, 주차하기 편리한 교통도시 등을 제시했다.

 

특히 권 후보는 파워포인트(PPT) 자료를 활용해 본인이 살아온 인생과 정치 입문 계기, 구청장 재직 기간 업적 등을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기현 울산시장 후보는 "이번에 시장이 되면 대왕암공원에서 방어진, 슬도를 잇는 해상케이블카 사업을 추진하려고 한다"며 "권 후보와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살림은 그 곳에 살아본 사람이 누구보다 잘한다"며 "관광산업을 부흥시키고 조선산업이 부활할 수 있도록 꼭 권 후보를 당선시켜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이날 권 후보는 안효대 동구당원협의회 위원장으로부터 울산 동구청장 선거 자유한국당 후보자 공천장을 수여 받았다.  정종식 기자


성실하게 진실하게 담대하게
 
 
기사입력: 2018/05/16 [19:51]  최종편집: ⓒ 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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