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재난안전본부 통합영상회의시스템 구축
스마트 재난관리 체계 구축…재난 대응 골드타임 확보
 
정종식 기자
 

울산시는 16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재난관리과장을 비롯한 5개 구 군,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등 12개 유관기관 담당자와 사업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재난안전대책본부 통합영상회의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는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 환태평양 지진대 활성화 등에 따른 자연재난의 발생빈도와 위험성이 증가하고 점차 다양화ㆍ대형화되어가는 각종 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울산에서 발생하는 모든 재난의 컨트롤 타워역할을 수행할 스마트시티센터 건립에 따른 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의 재난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현재 통합재난 경보방송시스템, 도시침수 모니터링시스템, 긴급재난문자방송 발송, 스마트 재난상황정보 전파시스템, 하천둔치 주차장 차량통제 인지시스템이 설치 및 운영되고 있으며, 스마트시티센터 및 IC기반 홍수재해관리시스템을 구축해, CCTV 3천236대와 기상정보 등을 연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통합영상회의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실시간 재난현장 표출로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쌍방향 영상회의를 통해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되어 재난상황별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영상회의시스템은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를 진행 중인 스마트시티센터 내 4층으로 새롭게 이전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핵심 시스템으로 중앙과 구ㆍ군 간에만 가능했던 영상회의가 인접 자치단체(기장군, 양산시, 경주시) 및 재난관리 책임기관(원자력안전위원회, 부산지방기상청, 낙동강유역환경청, 울산교육청, 한국전력울산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울산지역본부, 한국수력 새울원자력본부, 수자원공사울산권관리단, 울산항만공사, 대한적십자울산지사)과 연결 가능해지며, 지속적으로 경찰청, 군부대 등 지역 내 재난관리 책임기관과 의 연계구축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하천 둔치 주차장 차량통제 인지시스템(LPR), `ICT기반 홍수재해관리시스템` 구축과 연계하여 하천상류의 예측정보를 분석ㆍ감시하여 도심 침수우려지역 시민의 대피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태풍 `차바`와 같은 대형홍수로 인한 제방유실, 가옥ㆍ차량침수에 대해 사전 예방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진택 시민안전실장은 "스마트시티센터 건립과 통합영상회의 시스템 구축으로 재난상황을 통합적ㆍ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연중 재난예방ㆍ대응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울산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종식 기자


성실하게 진실하게 담대하게
 
 
기사입력: 2018/05/16 [19:53]  최종편집: ⓒ 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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