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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독주 체제 구축…판도 흔드는 한화 이글스
 
뉴시스   기사입력  2018/05/22 [18:42]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지난주(15~20일) 4승1패를 기록하면서 시즌 30승(15패) 고지에 선착했다.     © 편집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지난주(15~20일) 4승1패를 기록하면서 시즌 30승(15패) 고지에 선착했다.  2위 그룹인 SK 와이번스(26승19패), 한화 이글스(26승19패)와 승차를 4경기로 벌렸다.


15일 SK를 상대로 9회말 터진 김재환의 결승 투런 홈런으로 승리한 두산은 선발 이영하, 이용찬의 호투를 앞세워 꾸준하게 승수를 쌓았다. 양의지와 박건우, 최주환은 3할이 넘는 고타율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특히, 타선은 경기 후반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뽐냈다.


두산은 22일부터 최근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는 한화와 만난 후 삼성과 3연전을 치른다.
두산은 선발 로테이션상 한화와의 3연전에 세스 후랭코프, 이영하, 이용찬이 차례로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선발의 무게는 두산이 다소 앞선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두산이 한화에 2승1패로 근소하게 앞섰다.


15일 SK를 상대로 9회말 터진 김재환의 결승 투런 홈런으로 승리한 두산은 선발 이영하, 이용찬의 호투를 앞세워 꾸준하게 승수를 쌓았다. 양의지와 박건우, 최주환은 3할이 넘는 고타율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특히, 타선은 경기 후반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뽐냈다.


두산은 22일부터 최근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는 한화와 만난 후 삼성과 3연전을 치른다.
두산은 선발 로테이션상 한화와의 3연전에 세스 후랭코프, 이영하, 이용찬이 차례로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선발의 무게는 두산이 다소 앞선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두산이 한화에 2승1패로 근소하게 앞섰다.


KIA 역시 지난주 4승2패의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4위(23승22패)를 탈환했다. 지난해와 같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지만 선발 양현종, 헥터 노에시 등 막강한 선발진을 앞세워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특히, 양현종은 지난주 2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을 쓸어담으며 다승 1위(7승)에 올라섰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0승에 도전한다. KIA는 이번주 KT 위즈, NC 다이노스 등 하위권 팀들을 만난다.


SK는 지난주 5전 전패를 당해 체면을 구겼다. SK는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한 때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마운드가 붕괴됐고 타선의 부진으로 고개를 떨궜다. SK는 지난주 1할대의 저조한 팀타율을 기록했다. 이번주 2위를 지켜낼 수 있을 지 의문이다. SK는 주초 3연전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안방인 인천으로 불러들인다.  뉴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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