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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 개최
‘문화예술교육, 일상 속 보물찾기’ 주제
 
김은경 기자   기사입력  2018/05/23 [16:50]

  

(재)울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25일과 26일 울산롯데시티호텔 세미나실과 중구 문화의 거리에서 `문화예술교육, 일상 속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기념 포럼, 체험프로그램 운영, 거리공연, 미술프로젝트, 나만의 가방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된다.


`2018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이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 7회째로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단체 관계자와 관내 예술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2011년 11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우리 정부가 발의한 `서울어젠다: 예술교육 발전목표`가 만장일치로 채택돼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했다.


  오는 25일 개막 당일에는 `울산에서 문화예술교육을 논하다`를 주제로 울산롯데시티호텔 세미나실에서 포럼이 열린다. 이날 포럼에서는 콜롬비아 초대 문화부장관(1997~1998)이자 현재 콜롬비아의 훌리오 마리오 산토 도밍고 아트센터 (예술의 전당) 이사장인 라미로 오소리오 폰세카(Ramiro Osorio Fonseca)의 특강이 진행된다.


 26일에는 중구 문화의거리에서는 주간행사로 관내 전문 문화예술교육 9개 단체가 울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캘리그라피 체험 및 다양한 만들기 체험, 연 극체험 등이 있으며,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 방문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거리공연으로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선정 3개 단체에서 교육생들과 함께 포시크루의 `위대한 쇼맨 OST 춤 공연`, 울산쇠부리축제위원회의 `스틸드럼 연주`, 중구문화원의 `취타 행진` 등의 공연이 열린다. 또 울산대관현악 전공 출신인 금관 5중주의 `찾아가는 금관의 향연` 및 심재성씨의 버스킹 공연이 14시~16시까지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미술프로젝트는 울산대 출신 화가들이 시민들과 함께 작품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김정민 작가의 `시민과 함께하는 보타니컬`이라는 주제로 도시 속에서 볼 수 있는 봄의 풀과 꽃을 함께 표현할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울산광역매일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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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3 [16:50]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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