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동초등학교(교장 양경용)는 지난 25일 웰빙숲 체험마을(회장 이재철)에서 `트리 클라이밍`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제공받았다.
이번 행사는 본교 46회 졸업생인 신기원 영화초등학교 교장의 주선으로 트리클라이밍 전문가인 박성배씨 등 여러 명의 전문 강사가 함께 진행했다.
1~6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학교 뒤뜰에 있는 오래된 수목들을 활용해 로프와 안장을 이용한 나무 오르기, 해먹 설치 등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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