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중구문화원은 지난 26일 조선시대 울산도호부의 모습을 그려낸 `2018 울산도호부행차`를 울산 동헌에서 펼쳐졌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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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문화원(원장 박문태)은 지난 26일 조선시대 울산도호부의 모습을 그려낸 `2018 울산도호부행차`를 울산 동헌에서 두 번째 일정을 펼쳐졌다.
이날 `태화초등학교 총동창회`에서 참가해 일반단체, 공기관 등 다양한 시민참여로 정착돼 가는 중이다.
`2019년 올해의 문화관광도시` 울산 중구의 문화브랜드에 걸맞게 누구나 함께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사업으로 변모하여 가고 있다.
가학루에서 신명나는 출정 연희를 마치고 옛 도호부사가 민심을 둘러보기 위해 울산동헌에서 출발해 중앙길, 젊음의 거리, 울산큰애기야시장, 시계탑, 문화의거리를 행차했다.
또 세계문화예술주관을 맞아 문화의거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취타연주도 펼쳐지며 많은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 본 행사는 무더운 7, 8월을 제외한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2시에 울산동헌에서 볼수 있다.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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