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은 오는 30일 2층 강당에서 영화 `덤 앤 더머`는 오후 2시 `엽기적인 그녀`는 오후 5시에 2편을 상영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두편의 영화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덤 앤 더머`는 얼간이 두 남자가 벌이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로 남녀노소 누구든지 편안하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영화다. `엽기적인 그녀`는 주인공 두 남녀의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데이트를 통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시키는 청춘 남녀 대학생의 엽기발랄한 러브스토리 영화다.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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