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4시 56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A(26ㆍ여)씨가 바다로 들어가는 것을 인근에 있던 관광객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경비정, 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보내 A씨를 구조한 이후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A씨는 맥박과 호흡은 있지만 의식이 없는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상동 기자
전체댓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