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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걸연 밀양시 의원 후보 `1461일 동네 머슴 역할 `
 
편집부   기사입력  2018/06/04 [18:38]
▲황걸연 자유한국당 경남 밀양시의원 나선거구 후보는 지난 28일 오전 밀양교에서 출근하는 시민에게 지지 인사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편집부


 6ㆍ13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황걸연 경남 밀양시 의원 나 선거구 후보는 4일 "주민참여가 밀양의 새로운 미래를 만든다"며 "주민참여 예산제도의 정착을 통한 예산의 투명성을 증대하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밀양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기 위해 주민참여 공사 감독관제의 정착을 통한 지역사업 만족도 향상과 각종 위원회 주민 참여 기회 확대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그는 "2017년 12월21일 시민들에게 주민참여 예산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주민참여 예산제도 활성화와 관련한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밀양시 인구의 24%가 노인 인구로 그 가운데 3분의 1이 독거노인이다"며 "한 분의 노인도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살 수 있는 독거노인 안전 돌보미 사업 확대를 통한 정책개발의 안전파수꾼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황 후보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살리기 위해서는 가용 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야 한다"며 "지역경제에 중추 역할을 하는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 기회를 늘려 시민들이 밀양에 산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느끼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역 건설업 보호제도 강화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지역 화폐(밀양 상품권) 발행 추진, 중소상가를 위한 물산 소비 운동 등을 통한 내일의 행복 도시 밀양 경제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황걸연 후보는 "밀양은 행복한 가족 도시로 우리 모두의 가족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행복하면서 잘 살아야 한다"며 "앞으로의 1461일도 지난 1461일 보다 더욱더 지역민의 동네 머슴으로 더 열심히 일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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