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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김성태 대표ㆍ한국노총 간담회 개최
 
편집부   기사입력  2018/06/10 [19:34]

 

▲ 6ㆍ13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닷새째를 앞둔 지난 8일 나동연 경남 양산시 물금읍 자유한국당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한국노총 양산시 노동조합 위원장과 간담회에 참석한 김성태 원내대표와 윤영석 의원, 나 후보, 노조위원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편집부



 6ㆍ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후보는 지난 8일 물금읍 선거사무실에서 김성태 당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양산지역위원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태 원내대표, 윤영석 국회의원, 김상읍 한국노총 양산지역위원장 비롯한 50여 명의 지역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성태 원내대표는 "양산에는 제조업과 유통ㆍ물류 관련 기업에 많은 노동자가 종사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며 소통하는 나동연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강조했다.


윤영석 의원은 "노동자 출신으로 노동자의 목소리를 잘 알고 있는 김성태 원내대표와 노조위원장과의 간담회는 대단히 뜻깊은 자리다.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열린 시정을 펼쳐 나가는 나동연 후보가 양산지역 노동자를 위해 더욱더 분발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상읍 위원장은 "평소 나동연 후보는 한국노총과 노동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두고 많은 지원을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이 힘을 합쳐 이번 선거에 이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동연 후보는 "지금 양산이 힘든 상황이고, 많은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노동복지 정책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ㆍ노가 소통이 어렵고 현장의 목소리가 전달이 안 되면 관과 노ㆍ사간 벽이 생기며 틈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노동자의 대변인인 위원장은 대화 자체를 어려워하지 말고 스스로 벽을 허물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면 저(나 후보)는 이를 귀담아듣고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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