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삼정초등학교는 지난 12일 학생들의 진로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진로멘토링`을 삼정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사진 제공 ^ 울산 삼정초등학교)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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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정초등학교는 지난 12일 학생들의 진로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진로멘토링`을 삼정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진로멘토님 반가워요`를 주제로 하는 삼정초 `진로멘토링`은 도전 비즈쿨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꿈길에서 매칭한 웹툰작가, 곤충생물환경전문가, 쇼콜라띠에, 캔들크래프트 멘토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삼정초에서 열린 `행복나눔축제`의 일환으로 운영된 웹툰작가 신란의 부스는 관심 있는 학생들의 연이은 방문으로 매우 바쁘게 운영됐다.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진로멘토링은 울주군진로체험센터와 연계, 운영됐으며 곤충생물환경전문가, 쇼콜라띠에, 캔들크래프트 멘토와 함께 활동하며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송효재 교장은 "다양한 분야의 진로멘토와 함께 진로체험활동을 하는 기회를 통해 학생들은 진로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며 꼬마 창업가로서의 기본 역량도 기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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