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굴화초등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쌀소비 촉진 확산을 위해 14일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열었다. (사진 제공 ^ 울산 굴화초등학교)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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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굴화초등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쌀소비 촉진 확산을 위해 14일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열었다. 굴화초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쌀중심 식습관 교육학교`로 선정됐다.
학생과 교직원은 "아침밥은 먹었니"라고 웃는 얼굴로 인사하며 아침밥은 왜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와 아침에 시간이 없을 때 간단히 먹는 방법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 자율선도단 10여 명도 캠페인에 같이 참여해 `아침밥 먹고 건강UP 집중력UP`, `아침밥은 보약이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열띤 홍보했다.
앞으로 학생 대상 쌀중심 식습관 교육은 10월까지 전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아침밥의 중요성과 쌀중심 식습관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 쌀소비 촉진의 계기가 될 것이다. 최영만 교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하여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고 가족이 함께 아침밥을 먹음으로써 밝고 건강한 학생들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종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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