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농막용 비닐하우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4일 오전 10시43분께 울주군 청량읍 율리의 한 농막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1개동과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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