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 고상환 울산항만공사 사장, 송동석 (주) 노바테크 대표, 최영호 (주) 유엔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권영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사진 제공 ^ 울산항만공사)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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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지난 15일 울산항 마린센터에서 ㈜노바테크, ㈜유엔이커뮤니케이션즈와 기술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UPA는 기술개발을 위한 정보, 기술, 인력 등을 지원하고 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각종 시험인증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협력기업에 대한 초기 개발금 1천만 원 지원 및 기술개발 전 과정에 걸친 사업화 멘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상환 울산항만공사 사장은"신기술 개발을 통해 해양 분야의 기술혁신 및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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