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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회 선두타자 홈런에 2루타
5타석 5출루…32경기 연속 출루 행진
 
편집부   기사입력  2018/06/19 [18:10]

 

▲ 추신수(36ㆍ텍사스 레인저스)가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사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회초 선두타자로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가 홈런을 날린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는 받고 있다.     © 편집부


추신수(36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3호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3연승을 견인했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사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포함해 2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1회 선두타자로 나온 추신수는 캔사스시티 선발 이언 케네디의 한가운데로 몰린 4구째 92.4마일(149㎞)짜리 직구를 노려쳐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지난 13일 LA 다저스전에서 시즌 12호 홈런을 친 추신수는 6일 만에 손맛을 봤다.


추신수는 3회 타석에서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이후 노마 마자라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에도 성공했다. 추신수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와 케네디의 초구를 공략해 시즌 15번째 2루타를 만들어냈다.


7회 볼넷을 골라낸 추신수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볼넷을 골라내 뛰어난 선구안을 자랑했다. 시즌 49번째 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추신수는 2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3볼넷으로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74에서 0.279로 높아졌다. 시즌 33타점, 44득점째를 올렸다. 또한 3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활약을 앞세워 6-3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텍사스는 시즌 30승 44패를 기록했다. 여전히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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