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6월 공연으로 `명화와 함께하는 클래식`을 오는 27일 오후 7시에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양미술사에서 널리 알려진 걸작 명화들을 배경으로 주옥같은 클래식의 선율들을 다양한 색채로 그려내어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작은 음악회`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혜택으로 무료이며 문의는 꽃바위문화관으로 하면 된다.
꽃바위문화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공연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선보일 예정"이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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