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보건소는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20일부터 건강체험관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 제공 ^ 울산 동구보건소)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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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보건소는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20일부터 건강체험관 운영에 들어갔다. 동구지역의 3개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가 주민이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오후 8시까지 1개 아파트 당 이틀 동안 운영한다.
동구보건소는 20일과 21일 현대패밀리 서부1차 아파트, 25일과 26일에는 현대패밀리 동부아파트, 28일과 29일에는 엠코타운 이스턴베이 등에서 실시된다. 이번 아파트 건강체험관에서는 동구보건소 건강지도자가 함께 나와 주민의 건강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지방, 골밀도 치매선별 검사와 금연, 절주, 영양, 감염병, 모자보건, 암예방 홍보상담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아파트 건강체험관은 근로자, 맞벌이 가정을 위해 오후 8시까지 운영하니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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