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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박지수, 데뷔이래 가장 오래 뛰어
시애틀전 6득점 12리바운드
 
편집부   기사입력  2018/06/21 [18:32]
▲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수(20ㆍ196㎝)가 데뷔 이후 가장 오랜 시간 코트를 누비며 가장 많은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 편집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수(20ㆍ196㎝)가 데뷔 이후 가장 오랜 시간 코트를 누비며 가장 많은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지난 2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키아레나에서 열린 2018 WNBA 정규리그 시애틀 스톰과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29분31초를 뛰며 6득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슛 1스틸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 연속 선발로 나온 박지수는 WNBA 진출 이래 가장 오래 뛰었다. 이전 기록은 16일 댈러스 윙스전의 24분06초다.
공격 리바운드 5개, 수비 리바운드 7개를 잡아낸 박지수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 기록도 다시 썼다. 지난 11일 피닉스 머큐리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11개가 종전 개인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박지수의 정규리그 13경기 평균 기록은 3.5득점 4.1리바운드 1.2어시스트 0.7블록슛이다.
라스베이거스는 25득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더블더블` 활약을 선보인 신인 아이자 윌슨의 활약을 앞세워 89-77로 승리했다. 카일라 맥브라이드와 타메라 영이 나란히 17점을 올리며 힘을 더했다.


시애틀의 브리애나 스튜어트는 27득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에 웃지 못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라스베이거스는 4승9패, 시애틀은 4패째(8승)를 기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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