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관내 예술단체장과 컨설턴트 대상으로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제공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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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박애경)은 관내 예술단체장과 컨설턴트 대상으로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단체와 연계하여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시키고 아울러 지역민과 함께 어울려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강북교육지원청에서는 11월에 열릴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페스티벌을 계획하고 있는 것을 안내하면서 관내 예술단체장들에게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협의회에 참석한 예술단체장들은 앞으로 학교예술교육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할 것이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특기 적성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11월 중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될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WOW! 울산강북, 학교예술동아리 꿈&끼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예술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에게 발표 기회를 제공하며 꿈과 끼를 마음껏 발현시켜 재능을 키워나가는데 길을 열어주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함양과 즐거운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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