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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멕시코전 지상파 3사 시청률 총 40.8%
 
편집부   기사입력  2018/06/24 [17:58]

 러시아월드컵 한국 대 멕시코 예선전에서 비록 한국 대표팀이 패했어도 국민 3분의 2 이상이 밤잠을 설치며 응원했다. 24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의하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중계 방송한 지상파 3사의 한국 대 멕시코 예선전 전국 시청률 총합이 4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오후 9시부터 중계 방송한 한국 대 스웨덴 예선전 시청률 총합 54.8%보다 14% 포인트 낮았다. 그러나 월드컵 경기 중계 방송이 없는 평소 새벽 동시간대(6월10일 오전 0시~1시53분) 지상파 3사 TV 시청률 총합 6.1%보다 무려 34.7% 포인트 높아 국민적 관심을 드러냈다. 
한국이 1 대 2로 멕시코에 패했으나 많은 국민이 경기가 막을 내릴 때까지 TV 앞을 떠나지 않았다. 


손흥민(25)이 후반 종료 3분 전 추가 시간 동안 추격골을 날리던 순간 시청률 총합은 38.1% (MBC TV 15.2%ㆍKBS2 TV 13.4%ㆍSBS TV 9.5%)였다. 전반전 시청률은 44.8% (MBC TV 16.7%ㆍKBS2 TV 15.8%ㆍSBS TV 12.3%), 후반전 39.2%(MBC TV 15.4%ㆍKBS2 TV 13.8%ㆍSBS TV 10.0%)다. 후반전 시청률이 전반전보다 떨어졌다. 이번 지상파 3사 멕시코전 중계방송 시청률 경쟁에서 안정환(42) 해설위원ㆍ김정근(40) 아나운서ㆍ서형욱(42) 해설위원 등이 팀을 이룬 MBC TV가 시청률 15.7%를 기록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영표(41) 해설위원과 이광용(44) 아나운서 등이 진행한 KBS 2TV 중계방송 시청률은 14.3%로 2위에 올랐다. 박지성(37) 해설위원과 배성재(42) 아나운서 등의 SBS TV 중계방송 시청률은 10.8%로 가장 낮았다.

 

지금까지 이영표ㆍ안정환ㆍ박지성 등 축구 스타 출신 해설위원 3인이 맞붙은 러시아 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 한국 대 스웨덴, 일본 대 콜롬비아, 한국 대 멕시코 등 4개 경기에서 KBS 2TV와 MBC TV가 모두 각각 2차례 1위를 거머쥐었다. SBS TV는 한 번도 1위를 해보지 못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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