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2일(금) 10시, 울산과학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울산과학대학교 인재개발처와 `창업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지원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제공 = 울산 상공회의소)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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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2일 10시, 울산과학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울산과학대학교 인재개발처와 `창업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지원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창업교육 활성화 및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창업교육 공동체 구축 △재학생 및 졸업생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지원 프로그램 운영 △창의인재 양성 및 창업에 대한 도전정신 함양을 위한 창업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며, 후속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창업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며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울산과학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지식재산창업교육을 매년 실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오는 25일부터 일주일간 `IP창업존 지식재산창업교육`을 울산과학대학교와 공동 개최하고 교육에 참가하는 20여명의 재학생들에게 지식재산 및 창업교육, 창업컨설팅, 아이디어 권리화(특허권) 등 기존 울산지식새산센터의 창업교육 수료자와 동일한 혜택을 줄 예정이다.
양 기관 관계자는 "울산지식재산센터가 특허출원, 3D프린팅, 전문가멘토링, 전시회지원 등 기술기반 창업을 위한 전문기관인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이디어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대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며 "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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