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삼남중학교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모든 강좌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삼남중학교)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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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남중학교(교장 김용희)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모든 강좌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여가선용을 위해 5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화ㆍ목요일 저녁시간 동안 체육관을 개방해 배드민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또 9월 5일부터 11월28일까지는 제과제빵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3일과 30일에는 학부모와 자녀가 주말을 함께하는 `프렌디스쿨`이 운영된다. 배드민턴 강좌의 경우 기초 동작부터 전문적 기술을 함께 배울 수 있어 학부모와 지역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김용희 교장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학부모와 지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학교가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에게도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평생교육센터 역할을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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