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는 26일 오전 울산항 마린센터에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권영해)와 공동으로 추진한 해양산업 창업경진대회 START UlsanPort 1기의 시상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제공 ^ 울산항만공사)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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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26일 오전 울산항 마린센터에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권영해)와 공동으로 추진한 해양산업 창업경진대회 START UlsanPort 1기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양산업 창업경진대회 START UlsanPort`는 해양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새싹기업을 발굴해 지원한다. UPA 관계자는 "해양산업의 혁신적인 새싹기업의 육성을 통한 해양 분야의 산업의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45개의 팀이 참가해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통해 ㈜제트웨이크 등 총 10개팀이 선정됐다. UPA 고상환 사장은 "선발된 팀들이 울산항만공사를 혁신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토록 해 혁신성장의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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