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자중학교(교장 김옥선)는 즐겁게 놀며 에너지를 만들어가는 스라밸(Study and life balance)천국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울산여중 교육복지실은 매주 토요일 요리, 연극, 공예, 밴드, 자원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복지실은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적성에 맞추어 능동적으로 놀면서 뇌의 왕성한 활동을 돕고 있다. 또한 다양한 보드게임을 비치하여 점심시간을 통해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만들어 학습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김옥선 교장은 "균형있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아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만의 능동적인 삶을 만들어가는 것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