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꽃바위유치원은 전체유아를 대상으로 `동심이 솔솔 열린음악회` 행사를 열었다. (사진 제공 ^ 꽃바위유치원)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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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꽃바위유치원(원장 이옥래)은 전체유아를 대상으로 `동심이 솔솔 열린음악회` 행사를 열었다. 이날 울산 관내 관현악단을 유치원으로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꽃바위 어울림축제`의 일환으로서 유아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엘가 `사랑의 인사`, 모차르트 `작은별 변주곡`을 시작으로, 동요 `예쁜 아기 곰`, `도레미송` 등의 아름다운 선율의 곡을 감상과 유아들과 노래를 부르며 참여하는 즐거운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을 친근하고 즐거운 음악으로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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